대부도 소라 해루질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과연?!

 

 

이제곧 5월달만 지나면 저랑 제친구는 해루질하러 떠납니다.
4~6월달사이에는 많은 해산물들이 나오기때문에 무조건 잡으러가야됩니다.
물때를 정확히 보고 가야된다는점!!
똑같은 서해라도 물때가 많이 달라요 ㅜㅜ
이번에 저랑 제친구는 소라를 잡으러 떠나기위해서 대부도쪽으로 갔는데
하두 많이 잡으러오니깐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감시를 하더라구요ㅜㅜ
원래 해루질은 야간에 많이 잡히는거 아시죠?

 

저희는 이렇게 노을이 지고 저녁에 물빠지는 시간을 기다려서
나가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감시에 어쩔수없이 돌아오고 말았답니다.ㅜㅜ
그이후에 좋은 포인트를 알게되었는데
이건 다음 블로그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용!1

 

아쉬운대로 이렇게 대부도 시장에서 소라를 사서 숯불에 구워먹었습니다.
소라는 진짜 삶아서 먹는것도 맛있는데~
숯불에 구워서 먹는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아주 나이스 하답니다^^

 

역시 고기와 소라엔 소주가 빠질수가 없죠!?
클라우드로 한번 조졌습니다.
진짜 대박 ㅜㅜ 분위기도 좋고 맛도좋고!!

 

 

 

올해는 무조건 소라 많이 잡으러 갈 예정입니다.
포인트를 알고싶다면 댓글 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