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롭게 집을 이사를해서 혼자살고있습니다
37년간 항상 기숙사에서만 생활을 하다가 혼자사니깐 제한되는것도 없고
너무 행복하네요
제가 이렇게 요리에 소질이 있는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깜짝놀랬습니다
혼자사는데 손이 커서 항상 많이한다는게 단점인데..
나름 채소식단으로 해서 건강식이라는거~ㅎ
오늘 아침에 먹은 아침밥이구요
상추브로콜리 리코타치즈 샐러드 + 무조림 + 떡갈비 + 계란후라이
하루에 한번씩은 채소를 꼭 먹으려고 합니다
드레싱을 3개나 샀는데 나름 괜찮은것같아요
삼바리나물/상추 샐러드 + 에어프라이기 통닭
에어프라이어를 친구한테 선물을 받아서
치킨을 너~~무 먹고싶을때는 이렇게 구워서 먹는답니다
혼자 먹기때문에 닭은 항상 가장작은걸 사고 금액은 3500원정도 한답니다
두부 + 즉석김 + 브로콜리 + 아삭이고추 + 메추리장조림 + 키위 + 소고기무국 + 콩나물무침 + 무조림
위에 두부랑 김은 시장에서 사온것이구요
콩나물무침과 장조림과 무조림은 제가 직접 다 만들었답니다
진짜 간단한 반찬이라서 너무 쉬워요^^
그리구 키위는 달달한게 너무 먹고싶어서 같이 먹었는데
과일과 밥이랑 같이먹는 식단도 괜찮은것같아서 자주 해먹어 보려고합니다.
두부 + 소고기무국 + 브로콜리 + 삼발이무침 + 콩나물무침 + 깻잎무침
제가 항상 먹는 식단은 비슷비슷합니다
대부분 채소위주 식단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사실 브로콜리입니다
두부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 먹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깻잎무침도 제가 직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짜요..... 이번건 실패...
간장계란밥 + 메추리장조림 + 무말랭이 + 계란말이 + 콩나물무침 + 김
저녁에 출출해서 반주하고싶었는데
막상 먹으려니 ..다 밥반찬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아저씨처럼 밥에 소주한잔 마셨습니다
국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간장계란밥했는데 역시 정말 맛있습니다.
추억의맛 간장계란밥!!
차돌된장찌개 + 마늘장아찌 + 마늘쫑무침 + 삼발이무침 + 명이나물 + 메츄리알조림 + 김치 + 무말랭이 + 삼겹살 + 상추
자꾸 소주와 맥주가 나오는거보니 제가 술좋아하는게 들통이 났네요
이날은 전자레인지를 선물로 사주신 언니가 오시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진수성찬아닌 진수성찬을 차려봤습니다
기숙사가 아니니깐 이렇게 고기를 눈치안보고 구워도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에어프라이기용 통닭 + 계란말이
진짜 너~~~무 맛있는 에프용치킨 진짜 최고예요
밑간을 해가지고 조금 절여놓어다음에 180도 30분 구웠더니 정말 환상입니다
겉바속촉이랄까???ㅎㅎ
여기두 맥주한잔이 빠질수가 없죠~~
김치볶음밥 + 계란김국 + 메추리장조림
진짜 자취한지 일주일이 안되었는데 만들어 먹은게 정말 너무 많네요
다이어트를 해야되는데 큰일입니다.
그래도 계속 업데이트 예정이랍니다